본문 바로가기
시골쥐가 알아온

기분장애, 정동장애란?

by 시골쥐. 2021. 10. 29.
반응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기분장애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기분장애
: affective disorder


기분장애란?
뇌의 기분을 조절하는 부위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우울증과 조울증이 대표적인데요!

여성의 발병률이 남성에 비해 훨씬 높은데, 그 이유는 호르몬의 차이, 임신과 출산,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추정됩니다.

증상으로는 인지기능이 떨어져 집중력이 감퇴하고 사고의 장애가 나타납니다.

활력이 떨어지면서 수행능력 감소도 두드러져 공부나 일을 하는 데 문제가 생깁니다.

우울감과 흥미상실·수면장애·식욕부진과 체중감소·월경불순·성욕감퇴 등이 나타나며,

반대로 지나친 식욕증대와 수면과다 증상이 올 수도 있습니다.

불안증상도 환자의 90%에서 나타납니다.

두통과 변비, 애매한 신체동통이 생기기도 하고,
화병이라고 해서 울화가 치솟고 억울감에 싸이면서 불면·심계항진·식은땀 등의 신체증상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요약하자면 기분 조절이 어렵고 비정상적인 기분이 장시간 지속되는 장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의어로 정동장애라고도 하는데요

정동장애(조울증)란?

기분이 너무 좋거나 우울한 증상을 보이며 감정에 기본적인 장애가 있습니다.
일정 기간 동안 우울하거나 들뜬 기분을 느끼는데, 각각 단독으로 느끼기도 하고
두 가지 상반된 기분을 일정한 기간을 두고 번갈아 느끼기도 합니다
이러한 기분 변화는 외부적인 자극 없이도 일어납니다.
한 가지 형태로만 오는 경우를 단극성장애라고 하고,
두 가지가 번갈아 오는 것을 양극성장애라고 합니다
또 우울해지는 경우를 우울증이라고 하고, 들뜨는 경우를 조증이라고 합니다

증상은 행동의 변화로 나타나는데 말을 느리게 하는 등 행동 속도가 느려지고,
걸을 때도 보폭이 아주 좁아지며 허리가 구부정해집니다.
신체적인 변화도 나타나서 몸이 피곤하고 힘이 없으며 잠이 잘 안 오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우울증은 우울한 기분이 주된 증상입니다.
의욕이 떨어지고 현실감을 잃어버리며 생각을 하더라도 여러 형태의 망상을 하고
특히 건강염려증이나 죄업망상, 피해망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환각을 수반한 지각장애, 정신운동의 지연 등도 일으키고 우울성 혼미상태에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변에 대하여 지나치게 무관심하고 안절부절 못하며 자살하거나 자살을 시도합니다.
또한 신체질환으로 오인될 정도로 다양한 신체적 장애를 호소하기도 하며
겉으로 보기에는 지능과 기억에 장애가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조증 상태에서는 낙관적이고 들뜨며 자신감이 넘치고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합니다.
정서의 전염성이 강하고 사고장애로는 자극을 받는 대로 비약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과대망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에는 섬망성조증에서 볼 수 있는
착란상태에 빠지며 과다행동이 나타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정동장애 [affective disorder, 情動障碍] (두산백과)



요약하자면  기분이 너무 좋거나 우울한 것을 주증상으로 하는 정신장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정동장애, 기분장애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다음엔 더 유익한 내용으로 돌아올게요❤️







반응형

댓글